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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 알고싶다 최준원 실종 망우동 1343회 범인 얼굴
    카테고리 없음 2023. 3. 13. 18:51

    그것이 알고싶다 최준원 실종 망우동 1343회 범인 얼굴 염광빌라

    2023년 3월 11일

    SBS 프로그램 방송 그것이 알고싶다1343회 방송편은 만 4살 10개월인 아이의 마지막 외출을 방송한다

    입학 1달 후 그것이 알고싶다 최준원 실종 사건이

    국내 5대 미제로 남는 시겅으로 피해아동응

    5살에 한글을 떼고 공부욕심이 남달랐던 아이는

    6살 무 렵 엄마아빠를 졸라 초등학교 별성유치원에 입학할 정도로 영특했다

    현재 철거 될지도 모르는 염광아파트

    2000년 4월 4일

    서울시 중랑구 망우1동 염광아파트에 거주하하는 아바지 최용진 씨에게는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큰 딸.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둘째딸 100일된 막내딸이 있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최준원 실종 사건 터진 당일 오후12시 30분

    병설유치원을 하원한 둘째딸 준원양(당시 6살)은 유치원 가방을 집에 놓고

    “엄마 놀이터에서 놀다올게"하고 외출하며 친힌 친구 승일이 부모가 운영하는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향

    하고 최양의 엄마는 100일 막내딸을 돌보고 있던터라 바빴다

    엄마는 놀이터에서 돌아오지 않은 둘째딸이 걱정되자 큰 딸을 승일이네 중화요리전문점으로 보낸다

    당일 오후3시

    준원양은 중화요리전문점을 하고 있는 친한 친구의집에 놀다가 친구가 잠이 들자 놀이터로 향한다

    "애가 어디 간거야 그러면서 놀이터부터 뛰어갔어요

    그때부터 정신을 반 쯤 일었던 것 같아요 놀이터 봤는데 없어서"

    -그알 어머니 인터뷰

    오후 4시30분경

    염광아파트 70대 경비원은 놀이터에서 아이를 봤다

    오후8시

    아이가 집에 돌아오지 않자 아버지 최용진 씨는 곧바로 경찰서에 신고를 했고

    서울 중랑서는 본격적으로 조사를 시작하지만 CCTV가 없던 시절이라 수사의 난항을 겪게 된다

    4월 5일 오전 3시30분까지

    아이 이름을 부르며 애타게 찾지만 그 어디에도 아이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는다

    경찰과 가족은 아이가 사라진 장소가 염광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라는 점에 주목해 목격자들은 찾는다

    이웃 홍 씨는 놀이터 옆 골목길에 어떤 남자를 따라가는 아이를 봤다

    목격자 할머니는 어떤 남자가 아이를 납치하듯 데려갔다고 전했다

    한 초등학생은놀이터 부근에 고개를 숙인채 아이를 봤다고 전했다

    목격자들은 그알 제작진에게 이곳은 우범지대인 돼지촌으로 같은 시각 각 다른 장소에 목격됐다는 아이 중 진짜는 존재할까?

    대다수 목격자들은 아이가 혼자 놀고 있었고 별다른 이상한 점이 없었다고 증언하나 그것이 알고싶다 1343회 3명의 목격자는 충격적인 증언을 전한다

    허름해보이는 40대 남성이 벤치에 앉아 엄청난 양의 소주를 마시면서 아이를 바라보았고

    3명의 목격자들은 남성 인상착의 및 외모가 일치한다는 점

    덥수록한 수염에 주걱턱 그리고 꾀죄죄한 옷차림을 한 한 남성의 몽타주

    경찰은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라 40대 남성을 찾았고 목격자들에게

    " 이 남자가 당신이 본 사람 맞습니까?" 라고 물어보자 목격자들은 "아니요"라고 답한다

    당시 남성에게 별다른 혐의점 없이 없자 풀어줬다

    준원양의 부모님은 소주병 윗부분에 용의자 DNA조사를 의뢰했으나 경찰은 DNA수사를 거부하고 유일한 증거물일 수 도 있는 소주병을 버린다

    이에 아버지 최 씨는 격분에 경찰에 항의했고 다행스럽게도 소주병 조각을 보관중이며 생업을 포기하고 아이를 찾으러 다녔다

     

    이후 아이의 사진이 방송을 타고 알려지자 장난전화가 걸려온다

    "아이를 데리고 있다 돈 달라"

    "아이를 성폭행하고 수장했다"전화를 받을때마다 부모는 억장이 무너졌다

    당시 2000년대까지만해도 실종아동보호법률이 개정되기전이라 아이가 사라져도 가출인으로 분류가 되어 수사가 이루어졌다

    시간이 흘러 <어금니아빠>사건이 터지자 서울지방경찰청 산하의 경찰서에 전단수사팀이 창설되고

    현재 중랑경찰서에서는 준원양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사 담당자가 바뀌면 또 다시 이모든 과정을 설명해야해요 결국 아이를 찾는건 가족들이 전부 알아서 해야 하는 거예요"

    수사 인력의 문제도 언급되고 있으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수사기관의 인력과 시간투자에 한계가 발생하기 때문에모든 과정은 가족의 몫으로 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관 한명이 수십년 아이들 여러명을 담당하기 때문에 담당경찰은 지방청에 1~2명 수준에 그치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1343회 제작진과 중랑서는 현재 30살이 되었을 아이의 모습을 AI기법.3D프린트기법을 활용해 여러가지 모습을 추정했고 아이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

     

    2020년

    준원의 사건을 소재로 한다큐멘터리 영화가 공개되었고 부모님은 아직도 망원동 염광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놀이터는 공터가 되었다

    또한 염광아파트 역시 철거될 처지에 놓였고

    하루 빨리 준원이가 현관문을 열고

    "엄마 아빠 나 왔어"라고 웃으면서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

    2023년 3월

    그알 제작진들은 준원양의 사건을 제보 받았고 당시 목격자들을 만나 인터뷰 했다

    제보자 권 씨

    2000년 4월 4일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권 씨는 놀이터에서 한 아저씨를 봤다

    최용진 씨 노트에 적힌 목격자가 전한 인상착의가 일치한다

    준원이가 또래 보이는 2명의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흙장난을 했고 저녁무렵까지 혼자 남아있자 집에 언제 가냐고 물어봤다고 했다

    아이는

    "언니를 보러 학교에 간다"면서 놀이터를 떠났다고 제보한다

    당시 놀이터와 초등학교는 약300m 걸어서 5분거리로 준원이가 병설유치원 다니는 등교.하교길에 익숙한 길이었다

    제보자 정우철

    당시 중학생이었던 정 씨는 최면수사사에 응했다

    "뭐가 있어요?"

    "아저씨가 여자애 등 쪽을 보고 있어요"

    -제보자 최면수사 중

    "나는 잊혀지지가 않는다 살아있다면 제아이는 29살입니다" 끊을 놓지 않는 그것이 알고싶다 최준원 실종 부모님은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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